집된장을 찾으시던 친정엄마덕에 친정엄마와 우리집에 하나씩,.. 2개를 주문했었는데...
배송 이틀만에 받아본것 같아요.
음식을 택배로 받아보는게 처음인데,.. 원래 음식은 냉장보관으로 배달이 되나봐요?
택배상자는 바닥이 살짝 젖은듯했고,. 상자안 된장용기에는 물기가 베어나오며 옹기가 차가워서 놀랬어요.
이렇게 음식을 택배로 받고나니 안심도 되더군요.
중요한 된장의 맛은....
전 아직 30대초반이라 된장의 맛이 좋다 나쁘다의 기준점을 모릅니다.
하지만,. 친정엄마는 된장 받은 날 찌게를 끓여보시더니 맛있다고 하시네요.
친정엄마가 맛있다고 하니 이제부터 이집 찜해놓고 된장 사먹을까 하고있습니다. ^^
받아보신 된장이 마음에 드셨다니
뿌듯하네요^^
앞으로도 좋은재료로
맛있는장맛내어 유하영씨께
보내드리도록 할께요^^
후기 감사드리고 즐거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