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일정도 된것 같습니다.

첫주문은  소량으로 조금씩 맛만 볼겸 소량으로 했습니다.

배송은 공지사항처럼 하루만에 왔고 처음 포장박스를 개봉해보니  된장은 사진나온 그대로 담겨져 있었고

청국장은 이미지에 나온 상품 두개가 검정비닐에 아이스팩하나와 담겨져 왔습니다.

보기에는 좋지 않더군요.  물론 청국장이 맛은 있었지만 포장에 조금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된장은 처음에 고추를 찍어먹었는데 시골된장이라서 그런지 기존 된장보다 조금 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고추를 찍어먹기보다는  된장찌개를 끓여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된장찌개는 맛이 아주 잘나더랍니다.

청국장은  우리 아이들은 먹기 싫다고 손사래 쳤지만  청국장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보물이 따로 없더군요.

                 울 딸아이가 청국장냄새를 특히 싫어해 청국장 끓이는걸 싫어하지만  그래도 가끔 주문해 시켜 먹을계획입니다.  청국장은 포장 빼고는 다 마음에 듭니다.

물론 파시면서 많이 힘든점도 있겠지만

          포장면에서도 힘써서 눈도 입도 만족 시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된장과 청국장을 먹어본 솔직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