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상품인 창평쌀엿을 받아보고 왕 짜증이 나서 몇자 적어 봅니다.

일단 택배성수기임에도 빠른 배송에 감사드립니다.

어제 엿을 받아 보고 황당하였습니다.

왜냐구요???

이유는 엿이 모두 달라 붙어 떼기가 힘들다는 겁니다.

뗄려고 힘을 주면 모두 부러져 원형상태의 엿을 맛 볼수가 없습니다.

엿치기...꿈도 꾸지 마세요!

아니 도대체 어떤 식으로 포장을 하길래 이 추운 엄동설한에 엿이 붙어서 떼기가 힘듭니까.????

어제 받아서 뗄수가 없어 추운곳에 놓아 두었다가 오늘 아침에 붙어 있는 엿을 뗄려고 노력하였으나 개~뿔 짜증만 납니다.

죄다 부러지고 아스라져서.... 확, 집어 던질려다가....잘 좀 하세요!!!

이런 식으로 장사해서 부자되시고....날로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걸 상품이라고 판매하는 곳....참으로 어이가 없네요.

미리 확인이 가능하다면 반송이라도 했을텐데...그럴 수가 없으니.

혹, 침에 바른 상투적인 말로 답변을 하실꺼면 하지 마세요. 더 짜증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