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상에 올리는 약과나 한과 선택이 언제부터인가 고민이더라구요. 마트나 백화점에서 사봐도 찬밥신세로

대굴거리다 버리는게 반인 경우를 보면 돈은 아깝고 먹자니 맛이 없고 했거든요.

그래서 살짝 생각을 바꿔 맛있게 먹을수 있는 제대로 된거 제대로 값을 치르고 사서 끝까지 먹으면 그게 이득이다

싶더라구요. 그렇게 한과는 입에 맛는 곳을 찾았는데 약과가 갈팡질팡이였는에 올 추석에 드디어 성공했네요.

혹시나 싶어 맛보기로 1호 시켰는데 까다로운 신랑 입에 맛있다니 아버님도 이번에는 드시겠다 싶은 만족스런 상품입니다. 그래서 할인기간에 2호 하나더 미리 주문해뒀다 말씀하신데로 9월 3주째쯤 배송요청해두려고요.

약과장인이 누구신지 궁굼하데 소개란에 살짝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한결같은 전통약과 부탁드려요~~~